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팔곡당산 산신당(상록구 팔곡일동 산58)에서 시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팔곡당산 산신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매년 음력 10월 초순 길한 날을 잡아 개최되는 팔곡당산 산신제는 안산시 향토문화재 제22호로 팔곡동 인근 마을사람들이 모여 천신(天神)과 팔곡산의 산신(山神)에 제사를 드리는 마을 공동제사로 안산 고유의 산신제의 모습이 잘 보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