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가족 대상…심리치료, 원예수업 등 총 16회 구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고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재가암 환자 및 보호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4일부터 시작해 12월까지 매주 2회씩 총 16회운영될 예정으로, 암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돌봄에 지친 가족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나누고 재활의 의지와 용기를 북돋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