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꾸준히 지원한 결과,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지난해 말 대비 13조8000억원(6.8%) 증가한 217조7000원을 시현했고, 시장점유율은 22.8%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2020년 1월 윤종원 행장 취임 이후 3년간 1조5000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지 약 2년 8개월만에 목표를 달성하는 등 혁신기업 발굴과 민간 투자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스타트업 금융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중구 을지로 IBK기업은행 사옥. [사진=IBK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