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31일 관내 어린이집 16개소, 청소년수련시설 4개소, 지역아동센터 6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상반기 합동점검에 이어 하반기에도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및 서귀포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시설, 어린이집 유형별 15%이상을 표본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