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춘향사당'이 왜색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남원지역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춘향사당 외벽에 그려진 10여개의 붉은 꽃잎이 일본 황실의 미장(美匠)인 국화꽃 무늬와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꽃잎은 야스쿠니 신사 배전 위에 걸린 거대한 흰 커튼에 그려진 국화 무늬와도 비슷하다.
전북 남원시 '춘향사당'이 왜색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남원지역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춘향사당 외벽에 그려진 10여개의 붉은 꽃잎이 일본 황실의 미장(美匠)인 국화꽃 무늬와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꽃잎은 야스쿠니 신사 배전 위에 걸린 거대한 흰 커튼에 그려진 국화 무늬와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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