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장충남 군수는 노인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4일 올해 100세를 맞은 미조면 임 모 어르신과 창선면 김 모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청려장(장수지팡이)과 대통령 축하 카드를 전달했다.

청려장(장수지팡이)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서 건강·장수를 상징하며 통일신라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왕이 직접 하사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