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논산시가 ‘논산시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의정비를 현행 연 3,548만 원에서 6.3% 인상된 연 3,771만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규정에 따라 교육계ㆍ법조계ㆍ언론계ㆍ시민사회단체의 대표 인사와 시의회 의장 추천자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두 번째 회의를 갖고 인상안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