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25일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성군수를 비롯해 관단과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남대천 공룡발자국 지질유산 기초학술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의성향토사연구회에서 발견하여 알려진 남대천 공룡발자국 지질유산에 대한 지질학적 학술가치를 증명해 지질명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진주교육대학교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