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김해시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원 165명은 지난 24일 경남 산청 호국원, 전북 고창 선운사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안보견학은 조국수호와 자유평화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성지인 호국원을 참배하고, 삼국시대 전쟁난민을 구휼했던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의 본사인 선운사를 방문해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여성민방위대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