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암군은 지난 13일과 20일 양일간 세한대학교와 삼호고등학교 일원에서 영암경찰서, 안전 지킴을 위해 활동하는 세한대학교 봉사단, 전동킥보드 업체 관계자들과 민관합동으로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전동킥보드 주 이용객인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이용 방법 ① 원동기 운전면허 필수, ② 안전모 착용, ③ 1인 탑승, ④ 자전거도로나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 ⑤ 킥보드의 올바른 주차 방법 에 대해 안내하는 등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