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기억을 품다’, 단원 조민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40회 영월군민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단원 조민호 도예가의 도자기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영월 출신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단원 조민호 도예가는 단국대학교 도예학과를 졸업, 2017 경기도 광주시 8대 명장 지정, 2008 유네스코 우수 수공예 어워드 수상 등 유네스코 인증 작가이자 도예 명장으로 스위스, 일본, 중국 등 세계적으로 개인전을 펼치며 많은 이들에게 인정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