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경쟁보다 공정·협동·도전 등 스포츠 가치 배우는 축제로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0월 27일부터 4일간 기장 드림볼파크 야구장에서 전국 초·중·고 34팀이 참가하는 제15회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연식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대한체육회가 주관한다. 16개 시도 대표 학생들이 과도한 경쟁보다는 공정·협동·도전 등 스포츠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축제 형태로 운영해, 순위 및 개인성적 등을 기록하지 않으며 시상도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