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후 6시 30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5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12개 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 등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5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는 오늘(26일) 오전 9시 30분 부산시그니엘호텔에서 외교부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회복력 있는 푸른 태평양을 위한 비전(Vision for the Resilient Blue Pacific)’이라는 주제로 개발협력, 기후변화, 해양·수산 협력 등의 분야에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미래지향적 협력을 증진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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