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시장“기존 청사 부지 활용방안 마련 먼저…시민 뜻 충분히 반영할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새 청사 건립을 본격화한다.

김경일 시장은 취임 전부터 금촌 구도심 발전의 마중물로 새 청사 건립을 제안해 왔다. 과거 파주시의 경제와 행정의 중심지였던 금촌지역이 신도시 조성 등으로 점차 공동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시 청사 부지에 대학병원 등을 유치해 지역의 새로운 발전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