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왕십리광장서 3년 만에 ‘문화행사’로 경로잔치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서울 성동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 목요일 왕십리광장에서 ‘성동구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와 노인복지 관련 기관 7개소와 협업하여 3년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이전에는 17개 동에서 동별로 정성 들인 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잔치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건강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구 주관 문화행사로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