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이웃과 함께 생활하는 ‘치매안심마을’… 관내 평창동 지정돼 있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평창동 평창6교 앞에서 '치매안심마을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이웃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마을 공동체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