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가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한 대산면 천변마을 북카페를 지난 25일 개관했다.

앞서 센터와 천변마을 청년들은 경로당 내 방치된 방을 경로당 북카페로 활용하기 위해 직접 목공수를 자처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마을주민들이 손수 만든 그림과 창문 캘린더도 같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