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26일 신규직원들의 직장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멘토링 제도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조직 내 이른바 MZ세대로 불리는 90년대~00년대생들의 대거 유입으로 기존 직원과 신규 직원 간의 세대 간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멘토링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