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와 박보검, 차승원이 ‘제7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저축·투자 부문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기념식을 열고 '저축·투자', '포용금융', '혁신금융' 등 3개 분야에서 194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수상자와 가족, 금융협회·금융회사 대표·임직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