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김남구)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정일문)이 '뱅키스' 고객 대상으로 하나은행 외화통장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다. 하나은행의 외화 입출금 통장인 ‘밀리언달러통장’과 연계해 뱅키스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외화통장의달러를 ‘한국투자’ 앱에서 이체해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도 이체나 환전 절차 없이 해외주식 투자가 가능하다.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고객 대상으로 하나은행 외화통장 연계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지=한국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