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함 내부엔 선박용 분말소화기 6개 비치… 사업비 5억 3,600여 만 원 투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항·포구 소방시설을 보강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올해 성산항 · 한림항 등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한 이후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도내 항 ‧ 포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