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개설을 통한 교통체증 해소 및 지역균형발전 효과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 중인 오라초 동측 오라주거지역 경계 도로개설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993년 최초 도시계획시설(도로)로 결정됐으나, 장기간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인근 학교 등하교, 출퇴근 시간에 교통체증이 심화되는 등 도로개설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