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도시철도건설 터널붕괴 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25일 도시철도건설본부 및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도시철도 건설을 위한 「2022년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현재 건설공사가 한창인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건설공사 중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터널붕괴 및 지반침하(싱크홀) 사고를 가상 재난상황으로 설정해 사고대책본부 구성, 초기대응 및 긴급복구,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통합적 재난대응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