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2년 인천시립박물관 갤러리 전시 '매일매일 인천 기록 : 고일 미공개 아카이브'전과 연계해 10월 30일 오후 4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특별한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인천을 대표하는 향토사학자이자 언론인, 『인천석금(仁川昔今)』의 저자로 잘 알려진 고일 선생의 손자 고춘의 가족이 고일 미공개 아카이브 전 개최에 발맞춰 준비한 음악회로 고일 선생이 활약한 인천의 과거와 그 후손 및 오늘의 인천을 살아가는 시민들을 음악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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