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오후 7시 30분...클래식 기타가 전하는 다양한 음악적 풍경 선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11월 11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에서 한국 정상의 클래식 기타그룹 '피에스타 리사이틀 - Landscape of Guitar'를 마련한다.

'피에스타'는 2000년 초반부터 프로젝트 형식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다 2013년 김진택·고의석·김현규·곽진규 4인 체제로 재결성 후 기타그룹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멤버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기타 전공 출신으로 정교한 연주 앙상블을 바탕으로 화려하면서도 서정적인 클래식 기타 음악의 아름다움을 관객에게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