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23일 문경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여 개관한 공예체험공간인 찻사발공방(호서로 5)에서 입주작가 재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점촌 1, 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문경 찻사발공방 입주작가들이 문경시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사군자 그려보기(문인화가 이상배), 전통 발물레 체험(도예가 전진영), 미니 한지화 만들기(한지공예작가 조미정)등의 재능기부로 체험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