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신중년 세대의 학습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여주시 5060 신중년 교육과정을 개강했다. 교육과정은 디지털리터러시 기본과정, 스마트폰활용지도사 강사양성 과정, 평생학습미디어서포터즈 양성과정으로 세 가지 과정이다.

▲‘디지털리터러시 기본과정’은 스마트폰 활용, SNS 소통, 키오스크 활용 등 배우고 싶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던 5060 신중년 세대에게 디지털리터러시(문해력)를 해소 할 수 있는 과정이다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강사양성 과정’은 교육 수료 후 스마트폰활용지도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을 취득한 수강생은 2023년 여주시 전역의 디지털 시민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평생학습미디어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지역 내 평생학습 미디어 분야의 재능기부 활동을 연계함으로써 사회 공헌의 기회가 주어지며, 여주시 평생학습 미디어 홍보를 위한 시민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