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는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소속인 '안동 출입국센터'가 오는 10월 31일 안동시 송천동에 위치한 국립안동대학교 내 복지관에 개소된다고 밝혔다.

안동출입국센터는 경북 북부지역 체류 외국인의 외국인등록, 체류기간 연장, 체류자격 변경·부여 및 각종신고 체류 민원 전반의 업무를 처리하며 하이코리아를 통해 방문전 사전예약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