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민 주도의‘잊다–잇다-있다’프로젝트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마을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농촌축제 ‘노재기 들이기 놀이’가 지난 20일 남해군 회룡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8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노재기 들이기 놀이’를 시작으로 기타 프로그램인 잊다-잇다-있다 사진전, 허수아비 작품 설명회, 소운동회, 달빛 소원빌기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