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함안군은 겨울철 화재대비 관내 원효암 칠성각 및 흥복사 사찰에 대한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병철 함안부군수를 비롯해 군 안전총괄과 직원, 사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소방시설을 점검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사용연한(10년) 초과 여부 △소화전 정상작동 여부 △화기사용 주변 화재위험성 등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