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0월 22∼23일 김제시가 주관한 제13회 김제시장배 전북클럽대항 농구대회가 농구를 좋아하는 클럽의 큰 호응과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김제 시민문화체육공원 내 국민체육센터 2층에서 22일부터 23일 14시까지 A조 4개팀 (네피어-김제, 코트맨-전주, 허들링-전주, 지니어스-전주)과 B조 4개팀(세이버스-전주, 카이저스-전주, 키플러스-전주, 플레이어-청주)로 나뉘어 플리그를 거친 뒤 각 조의 1, 2위가 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