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옛 반송중 부지에 4층 60실 규모로 조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0월 26일 오후 2시 해운대구 옛 반송중학교에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디지털 융합 메이커 교육과 글로벌 미래 역량을 키우는 외국어 교육의 동부지역 허브 역할을 할 ‘반송마루 개관식’을 개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옛 반송중학교 부지에 반송마루를 건립하기 위해 계획단계부터 프로그램 기획, 명칭 선정까지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업무를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