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336항목→'22년 341항목으로…‘미규제 신종물질’ 5항목 검사 확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가 시민에게 더 안전한 아리수를 공급하기 위해 먹는 물에 대한 선제적 수질감시 강화에 나선다. 올해는 잔류의약물질을 포함한 미규제 신종물질 5종에 대한 검사를 추가해 총 341항목으로 수질검사를 확대하고, 상수원에 대한 특별 수질검사도 실시한다.

수도권의 식수로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먹는 물 ‘아리수’에 대한 조금의 시민 불안도 없도록 수질감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