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은 산림청 주관 ‘2022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에서 상동읍 내덕2리와 자체 선발한 남면 연당5리, 김삿갓면 주문2리 마을이 우수마을에 선정돼 25일 각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시상금 각 100만원(강원상품권, 영월군지역화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부산물, 각종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예방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불법 소각을 하지 않고 산불방지에 기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