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집합교육이 어려운 임산부를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총 2기에 걸쳐 비대면 출산준비교실과 아가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준비된 부모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태아와의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애착 관계형성을 돕는 것에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