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 교류 계획, 공동번영과 도약을 위한 우호협력 강화 협약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이 해외 자매도시인 필리핀 두마게티시와 상호 공동번영과 도약을 위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간다.

영동군은 지난 8월 3년 만에 열린 지역 최대 축제인 ‘영동포도축제’에 맞춰 필리핀 두마게시티 대표단을 영동에 초청한데 이어, 이번에는 17명으로 구성된 영동 대표단이 25일부터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두마게티시를 직접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