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및 일반 26가족 103명 참여 가족캠프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이 저소득 및 일반 학생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사랑海 가족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저소득 및 일반학생 26가족 103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복지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액 무료로 ▲예술공원 관람 ▲짚트렉 체험 ▲스카이라운지 관람 ▲해안자연탐방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