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국토교통부 사고수습본부(본부장: 하동수 항공정책실장)는 대한항공 여객기 필리핀 세부공항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하여 사고수습 추가 사항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필리핀 항공당국과 긴밀히 협의하여 현지 탑승객 지원 및 사고조사 참여 등을 위한 특별기(KAL2633편, B737-900, 인천 → 보홀)의 운항허가를 17:00경 받아, 17:20경에 인천공항을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