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7일(목) 오전 11시, 2022년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김현수의 스윗클래식Ⅳ'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평일 오전 대표 클래식 프로그램인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는 시민들을 위한 클래식 입문 공연으로 저렴한 입장료에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년 마티네 콘서트 시즌 마지막 프로그램은 러시아 대표 작곡가들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앞서 첫 번째 마티네 콘서트에서 지휘를 맡았던 홍석원이 다시 한번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피아니트 정다슬과 호흡을 맞춰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마티네 콘서트의 해설을 맡고 있는 '포르테 디 콰트로' 테너 김현수의 유쾌한 해설이 더해져 관객들의 이해와 집중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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