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할로윈데이 맞아 사탕과 초콜릿 대신 자일리톨 활용 캠페인 개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 보건소에서는 오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충치를 유발하는 사탕과 초콜릿 대신 구강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일리톨 활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에 자일리톨 캔디를 배부하고,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도 간식으로 충치유발지수가 매우 높은 사탕과 초콜릿 대신 충치를 예방하는 자일리톨 캔디를 활용해줄 것을 권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