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집단급식소 42개소(학교, 유치원, 사업체 등)에 전자식 식중독 지수 알림판을 배부했다.
이번 알림판 배부는 관내 집단급식소 88개소 중 설치를 희망하는 학교 30개소, 산업체 2개소, 사회복지시설 6개소, 병원 2개소, 기타 1개소 등 42개소에 집단급식소 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설치했고, 실시간으로 식중독 지수를 확인함으로 종사자는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와 조리로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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