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미래의 만남 · 미래 천년을 위한 건축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2022 경상북도 건축문화제’가 10월 26일 ~ 28일까지 3일간 상주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건축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과 미래의 만남 '부제 : 미래 천년을 위한 건축'’을 주제로 하여 경북 건축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된다.

경상북도 건축문화제는 경북 도내 시군 순회 개최되고 있으며 상주시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예년과 달리 야외 전시로 준비되며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하는 ‘제21회 상주시 국화전시회’와 함께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