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보상 ‘원홍주육군상무사’가 홍성의 역사·문화를 알린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홍성전통시장 장날인 오는 10월 26일, 11월 6일 10시부터 11시까지 신명나는 버스킹 마당극 ‘장타령’ 공연이 펼쳐진다.

내포사랑예술단 풍경소리의 버스킹 마당극‘장타령’은 부보 상단인 ‘원홍주등육군상무사’가 홍성의 역사 인물을 알리기 위해 흥이 넘치는 마당극을 연희하고 ‘부보상의 덕목과 4대 강령’,‘홍성의 역사 인물’자랑 및 선인을 기리고, ‘거북이마을 고사덕담’으로 축원한 후 모든 관객과 함께 ‘풍년가’를 부르며 마무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