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안소방서는 25일 태안군 남면 한국타이어 주행시험장에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성공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태안군청을 비롯한 군·관·경 유관기관과 드론개발업체 인투스카이, ㈜피노, ㈜드론스쿨 등 17개 기관 240명의 인원과 36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재난관리 책임기관과 긴급구조 지원기관 간의 신속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