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표이사 김현준)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한 부천 원종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준공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지난 21일 부천 원종 가로주택정비사업(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295-1번지 일원)이 준공해 입주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직무대행 이정관)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중 하나로, 'LH참여형'으로는 최초로 준공되는 사업지구이다.

부천 원종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 전(왼쪽)과 사업 후 전경. [사진=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