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최근 서귀포 치유의 숲 방문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 마을과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면서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2013년도 조성계획 수립 때 호근마을 분수림(조림대 부지) 일부가 편입되면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민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됐으며 개장 이후 호근마을과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면서 서서히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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