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청소인력 근로자의 위험요인 사전파악 및 안전관리 개선을 위해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위험성 평가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위험성 평가는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미화원, 청소차량 운전원을 대상으로 현장 위험성을 진단하여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추정해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현장에 적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