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KAIST와 초소형 SAR위성 개발 MOU... 기술력 역량 강화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초소형 SAR(합성개구레이더)위성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위성 분야 역량을 강화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8일 KAIST 인공위성연구소(SaTRec, 쎄트렉)와 ‘초소형 SAR 위성체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맺고, 한화시스템이 보유한 초소형 SAR위성의 기술우위 강화에 나섰다.

어성철(왼쪽) 한화시스템 대표이사가 권세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장과 지난 18일 한화시스템 판교사업장에서 ‘초소형 SAR위성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한화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