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조성 및 다문화 교류 프로그램 체험으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과 23일 1박 2일간 다문화 가족 13가정과 함께 ‘제13회 스마트 쉼, 자원봉사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잠시 쉼표’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활동 체험과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 소셜미디어 등으로 인해 소원해진 가족과의 관계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