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온실가스 배출권 매도 수익 거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시의 2021년 실적 기준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 결과, 총 152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이는 ’21년 배출전망치(1,146만톤)의 13.3%에 해당하는 양으로, 당초 목표했던 감축률 12%(132만톤)를 초과 달성했다.